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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솔직 후기 (내돈내산) – 착용감, 음질, 배터리까지

by 해두띠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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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ds Pro가 귀 모양이랑 안 맞아서 생활할 때도 불편했고, 결국 잘 안 쓰게 돼서 당근에 넘겨버렸습니다. 그래도 러닝을 계속하다 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라고요. 잠깐은 소니 헤드셋을 쓰고 뛰기도 했는데, 무겁고 땀 차는 느낌이 너무 답답해서 오래는 못 쓰겠더라구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바로 Bose Ultra Open Earbuds! 이름 그대로 ‘오픈형’이라 귀를 막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게다가 마침 명절 행사로 할인 쿠폰이 떠서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결제했습니다. 🙌 원래 359,000원인데 무이자 할부까지 챙겨서 샀으니, 진짜 기다린 보람 있죠. 제가 고른 컬러는 “문스톤 블루”! 실물이 훨씬 세련됐습니다.



🙌 원래 359,000원인데 무이자 할부까지 챙겨서 샀으니, 진짜 기다린 보람 있죠.
컬러는 “문스톤 블루”! 실물이 훨씬 세련됐습니다.

구매 컬러는 문스톤 블루







착용감 – 귀에 걸쳐도 안정적이다


울트라 오픈은 귀 구멍을 막는 인이어 타입이 아니라 작은 캡슐을 귀 옆에 걸치는 구조예요. 그래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고 통풍감도 좋아서 오래 껴도 편합니다. 러닝처럼 땀이 많이 나는 운동할 때 특히 차이가 커요. 디자인은 깔끔한 동그란 캡슐 형태인데, 무게도 가볍고 귀를 꽉 누르지 않아 처음 써도 부담이 없습니다.

택배 뜯자마자 착용샷 찍었는데, 딱 봐도 귀에 잘 걸려 있어서 러닝할 때도 빠질 걱정이 덜하더라고요.







음질 – 오픈형인데도 탄탄하다


사실 제일 걱정했던 건 음질이었어요. 오픈형은 귀를 막지 않으니 당연히 저음이 약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들어보니… 역시 보스! 저음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살아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체험해본 샥* 제품보다 확실히 저음 탄탄 했습니다. 밴드 사운드에 베이스 음역대가 잘나와서 더 신나는 느낌!!
내일 착용하고 뛰어볼게요!





주변 소리와의 공존


울이 이어버드는 노이즈 캔슬링이 아예 없어요. 대신 귀를 열어두는 구조라 주변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달릴 때 차 소리나 사람 움직임을 바로 인지할 수 있고, 안전 면에서는 훨씬 낫더라고요. 물론 카페 같은 조용한 곳에선 음악이 소음에 묻히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 제품은 “몰입형”이 아니라 “개방형”이라는 걸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표



배터리와 충전


스펙상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19.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러닝에서 1~2시간 쓰고 나면 일주일 이상은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USB-C 유선 충전 방식을 지원하고, 약 1시간 반 정도면 완충됩니다. 빠른 충전 기능도 있어 짧은 시간 충전만으로 러닝 한두 번은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러너에게 적합한 이유


1. 귀를 막지 않아 답답하지 않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합니다.
2. 주변 소리를 인지할 수 있어 도로 러닝 시 안전합니다.
3. 오픈형인데도 음악이 또렷하게 들리고, 러닝 템포를 살리기에 충분한 음질입니다.
4.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달릴 때 흔들림이 적습니다.
5. IPX4 방수와 7.5시간 배터리로 실내외 러닝에 모두 무난합니다.



마무리 – 첫인상


아직 러닝에서 본격적으로 써보진 않았지만, 첫인상은“가볍고 편하다, 생각보다 소리 괜찮다”였습니다. 무엇보다 귀를 막지 않아서 답답하지 않고, 오픈형인데도 저음이 꽤 탄탄하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조만간 러닝에서 직접 써보고, 땀이나 흔들림에 얼마나 버티는지, 실제 운동에서 체감이 어떤지 후기를 또 남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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