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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솔직 후기 (내돈내산) – 착용감, 음질, 배터리까지 AirPods Pro가 귀 모양이랑 안 맞아서 생활할 때도 불편했고, 결국 잘 안 쓰게 돼서 당근에 넘겨버렸습니다. 그래도 러닝을 계속하다 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라고요. 잠깐은 소니 헤드셋을 쓰고 뛰기도 했는데, 무겁고 땀 차는 느낌이 너무 답답해서 오래는 못 쓰겠더라구요.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바로 Bose Ultra Open Earbuds! 이름 그대로 ‘오픈형’이라 귀를 막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게다가 마침 명절 행사로 할인 쿠폰이 떠서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결제했습니다. 🙌 원래 359,000원인데 무이자 할부까지 챙겨서 샀으니, 진짜 기다린 보람 있죠. 제가 고른 컬러는 “문스톤 블루”! 실물이 훨씬 세련됐습니다.🙌 원래 359,0.. 2025. 10. 1.
러닝 용어 정리 | 초보부터 중급까지 알아두면 좋은 러너 사전 러닝을 꾸준히 하다 보면 용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동호회에서 “페이스 조절해”라든지, “인터벌 한 세트 돌리고 와” 이런 말이 나오면 순간 멍해진다. 나도 처음엔 영어 시험장도 아닌데 왜 다 외국어를 쓰냐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러너들이 자주 쓰는 용어들을 정리해본다.1. 페이스(Pace)가장 기본 중 기본. 1km를 달리는 데 걸린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페이스 6분”이라고 하면 1km를 6분에 달린다는 뜻이다. 보통 5’30”, 6’00” 이런 식으로 표기한다.⸻2. 케이던스(Cadence)1분 동안 발걸음을 몇 번 내딛는지, steps per minute 단위로 표시한다. 초보 러너는 보통 160 전후, 숙련자는 170~180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한다. 케이던스가 높아야 보폭이 짧고 빠른 “.. 2025. 9. 24.
실내 수영복 리뷰 #1 | 후그 펀샤인 디자인·착용감·가성비 (내돈내산) 수력 4개월 차, 드디어 세컨 수영복을 사게 되었다. 월·화·수 새벽수영이 너무 좋아서 “화·목까지 추가해야지!” 하는 순간, 당연히 수영복이 필요하지 않겠나. 때마침 언니가 출장으로 면세 찬스를 쓰게 되었다. 이런 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사야 한다. 소비 철학: 기회가 있을 때 당장 사라.내가 가슴선이 낮은 수영복은 안 입는데, 후그는 역시 유교 수영복의 대명사라 가슴선이 높다. 이건 합격. 그래서 고민할 틈도 없이 바로 구매를 갈겼다. 언니가 돌아오길 애처롭게 기다리며 손꼽아 기다리던 그 순간… 드디어 도착했다. 그런데, 나 녀석. 왜 치수를 안일하게 생각했을까. 결국 사이즈 미스로 방출 위기에 놓여버렸다.1. 가격 · 사이즈 · 기본 스펙구매한 모델은 후그(HOOG) 펀샤인 테리코타 미들컷 브이백이.. 2025. 9. 23.
제10회 동작구청장배 마라톤대회 – 첫 10K 완주 후기 러닝을 시작한 지 약 1년. 꾸준히 한 건 아니고, 적게는 일주일에 한 번, 많아야 두 번 정도. 겨울이 오면 안 뛰다가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같이 러닝하던 동생의 권유로 제10회 동작구청장배 마라톤대회에 등록했다.사실 솔직히 말하면, 끝나고 닭강정에 맥주 준다고 해서 뛴 거다ㅋㅋ 그래서 나는 이번 대회를 ‘닭강정런’이라고 부른다.준비와 출발큰 준비는 없었다. 나는 철저히 ‘패션 러너’ 타입이라. 게다가 대회 전날이 내 생일이었는데, 나에게 주는 선물로 러닝용 선글라스를 산 게 준비의 시작이자 끝이었다.대회 당일 늦잠을 자는 바람에 몸을 풀 시간도 부족했다. 일단 짐을 맡기고 배번표를 받은 뒤 스타트 라인에 섰다. 엄청 열심히 달릴 생각은 없었고, 목표는 단 하나. ' 1시간 이내로 들어오자.. 2025. 9. 18.
리드 클라이밍의 핵심, 빌레이란? - 입문자를 위한 쉽게 푸는 설명 🧗‍♀️ 리드 클라이밍, 올라가기 전에 먼저 배운 것 생각보다 먼저 배우는 건 등반이 아니라 빌레이였다.볼더링을 하다가 리드 클라이밍에도 흥미가 생겨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처음엔 벽을 오르는 걸 배울 줄 알았는데,그보다 먼저 시작한 건 ‘빌레이’ 방법을 익히는 일이었죠.이 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리드 클라이밍에서는 등반자뿐 아니라그를 아래에서 지탱하는 빌레이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요.이 글은 리드 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께,빌레이가 무엇인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공유하고 싶어 작성했습니다. ✅ 클라이밍에서 '빌레이'란?"내 파트너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빌레이는 클라이머가 추락하지 않도록 로프를 조절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방식이에요.특히 리드 클라이밍에서는 클라이머가 직접 로프를 .. 2025. 7. 27.
클라이밍 입문 전, 이것만 알면 괜찮아요 (암장 이용 팁) 3편 🧗 클라이밍장(암장)에서의 매너 처음 암장에 가면 낯선 분위기에 당황하기 쉽죠.‘나만 모르는 규칙이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사실 암장에는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한 공통의 ‘비언어적 룰’ 이 있어요.오늘은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지킬 수 있는 기본 암장 매너 7가지를 소개할게요.암장 매너는 부상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필수로 꼭 지켜야 하는 약속입니다!나만 다치는 것이 아니라 나로인해 상대도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해 주세요😃 ✅ 1. 루트 확인은 시선 배려와 함께 다른 사람이 오르고 있을 때 그 루트를 계속 응시하거나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볼더링의 경우,좁은 공간에서 시선이 더 예민하게 느껴지기도 하죠.살짝 눈을 돌려주는 배려가.. 2025. 7. 24.
클라이밍 입문 전, 이것만 알면 괜찮아요 (장비 추천) 2편 지난 편에서 클라이밍 입문 할 때 필요한 장비 중 입문용 암벽화에 대해 소개했죠!오늘은 암벽화 외에 있으면 필요한 장비소개해 드릴게요. ✅ 준비하면 좋은 장비 1) 초크 & 초크백클라이밍할 때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초크는 필수템이에요.특히 손에 땀이 많다면 초크 없이는 금방 미끄러지기 쉽죠.초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초크는 크게 가루형 / 액체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요,저는 가루형 초크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 좋아요.다만 최대 단점은 가방이 금방 더러워지고, 초크 먼지가 날리기 쉽다는 점입니다. 반면 액체형 초크는 튜브 타입으로 가볍고, 깔끔하게 휴대할 수 있어서 편리한데요.다만 사용 후 손을 씻기가 어렵고, 알코올 성분 때문에 손이 매우 건조해진다는 단점이 .. 2025. 7. 22.
영등포 클라이밍 경기장 완전 정복! 리드클라이밍 수강신청 방법까지 총정리(링크포함) 볼더링으로 클라이밍을 입문했다면자연스럽게 외벽에서 하는 리드클라이밍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저는 그랬습니다ㅎㅎ실내 클라이밍 암장에서 리드클라이밍 수업을 하는 곳도 있는데제가 다니는 곳은 체인으로 운영되는 암장이라 진행하는 수업이 없더라고요찾아보니 로컬 암장이라고 하는 체인점 아닌 암장에서 리드 수업이 있는데집 주변에 있는 로컬 암장은 리드 수업이 없는 거예요..그러다 찾아보니 웬걸? 영등포 클라이밍 경기장이?!! 당장 진행시켜로 하려 했지만 외벽 리드는 날씨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3월~10월 에만 열린다고 해서기다리다 3월 실패 4월에 등록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신청했던 게 방법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오늘은 수강신청, 이용 방법을 알차게 정리해 볼게요. ✅ 영등포 클라이밍 경기장 소개 위치서울.. 2025. 7. 20.
클라이밍의 모든 것! 볼더링, 리드, 스피드 차이점 완벽 정리 클라이밍에 관심이 생겼는데,볼더링, 리드, 스피드?이름부터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진 않나요? 저도 처음에 '다 똑같이 벽 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직접 해보니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클라이밍의 3가지 대표 종목을한 번에 구분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1. 볼더링 (Bouldering)높이: 약 4~5m의 낮은 벽로프/장비: 없음 (바닥에 두꺼운 매트 설치)특징:짧고 강한 코스보통 5~10개의 동작으로 문제(Problem)를 해결순발력, 근력, 동작의 창의성이 중요추천 대상:장비 없이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짧은 시간에 강한 운동을 원하는 사람 🎯 한 줄 요약: 빠르게 머리 써서 풀어야 하는 퍼즐 같은 클라이밍 ✅ 2. 리드클라이밍 (Lead Climbing)높이..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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